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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는 깊고 진한 붉은색을 띠고 풍만하며 입안에 부드러움이 인상적이고 복합적인 와인입니다. 구구운 맛과 오크, 바닐라 향의 조화로움과 입안에서 부드러우며 긴 여운을 주는 와인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에 대해서 맛과 향, 특징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목차

     

     

    라 크라사드

    라 크라사드 (La Croisade)는 '십자가'란 뜻을 지닌 와인으로 프랑스, 독일 등 국제적인 와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도 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입니다.

     

    프랑스 농부들은 조상 대체로 대대로 경작하는 작은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소량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점차 양조 기술이 발달하고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이들에게는 그만큼 시설과 연구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와인 농부들은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시설에 투자하고 연구소를 건립하여 이러한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라크라사드 까베르나 시라

    테이스팅 노트

    • Aroma 풍부한, 과일, 바닐라, 체리, 초콜릿, 블랙베리
    • Taste 복합적인, 단단한 구조감, 조화로운
    • Finish 부드러운, 긴 여운

     

    기본정보

    • 국가 프랑스
    • 지역 랑그독 루씨옹
    •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50%, 시라/쉬라즈 50%
    • 가격 3만5~4만5천
    • 종류 레드와인
    • 용량 750ml
    • 도수 13.5%
    • 당도 1/5
    • 산도 3/5
    • 바디 4/5
    • 타닌 4/5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의 블랜딩을 통해 탄탄한 구조감과 풍부한 과일향의 조화를 환상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는 깊고 진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풍만한 부드러움이 인상적입니다. 구운 맛과 오크에서 오는 바닐라 향의 조화로움이 느껴지죠. 압축적이면서 복합적인 동시에 부드럽고 긴 여운은 와인의 풍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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