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티드 종류 및 가격 총정리

엑스레이티드 종류 및 가격 총정리

 

엑스레이티드는 이탈리아 글로벌 주류기업인 캄파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퓨전 리큐르로, 2004년에 미국 런칭 이후 폭발정인 성공을 하게 됩니다.

 

엑스레이티드는 클럽이나 파티용으로 만들어진 퓨전칵테일의 전략적 성공이라고 표방되며, 미국 주류사업가 토드 마틴(Todd Martin)은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으로 캄파라사 인수권을 사게 됩니다.

 

이후 2007년 글로벌 주류기업 캄파라사에 합병된 엑스레이티드는 클럽과 파티에서 즐기는 주류라는 붐을 일으켜 2012년에 국내에도 런칭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차

 

1. 엑스레이티드 - X RATED

• 용량 750ml
• 도수 17%
• 가격 6~7만원

엑스레이티드의 가장 기본적인 제품으로 로맨틱한 느낌의 핑크색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보드카를 베이스로 오렌지와 망고, 패션후르츠 원액을 블랜딩하여 과일향이 물씬 풍기고 달콤한 맛을 내는 퓨전 리큐크 입니다.

 

매혹적인 핑크색으로 다른 칵테일을 만들때도 자주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2.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

• 용량 750ml
• 도수 17%
• 가격 6~7만원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는 무색, 무추의 프렌치 프리미엄 보드카와 파인애플, 코코넛 원액을 섞어서 노란색의 트로피컬 컬러를 표현한 제품입니다. 파인애플의 상큼향과 코코넛의 달콤함이 어우려저 바닷가에 어울리는 칵테일 제품 같은 느낌을 줍니다.

 

트로피칼 후르츠 리큐르 제품으로 다른 칵테일에 베이스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엑스레이티드 피치 블러시

• 용량 750ml
• 도수 17%
• 가격 6~7만원

프렌츠 보드카 베이스에 복숭아, 오렌지, 꿀향을 첨가해서 만든 리큐르 제품으로 엑스레이티드 오리지널 제품보다는 연하지만 정열적인 느낌을 주는 오렌지 빛 주황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유통은 되고 있지만 보기 힘든 희귀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