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땅져 종류 및 가격 (리저브 브뤼, 녹턴)

떼땅져 종류 및 가격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떼땅져는 만화 '신의 물방울' 최종화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샴페인으로 국내 소믈리에 어워즈 수상까지하며,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샴페인 중 하나입니다.

 

복숭아와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크리미한 버블과 생동감 있는 산도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매우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을 줍니다.

 

목차

 

 

떼땅져 종류 및 가격

떼땅져

떼땅져는 전세계 150개국에 연간 550만병이 소비되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피뉴 지역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를 "삐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것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150여개국에 연간 550만병이 소비되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샴페인을 만드는 주요 품종인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므니에를 골고루 블렌딩하여 만든 떼땅져 샴페인은 영롱한 금빛과 섬세한 기포를 발산하며 크림 같은 질감과 상쾌한 풍미가 돋보입니다.

 

 

떼땅져 종류 및 가격

떼땅져 리저브 브뤼

• 용량 750ml
• 가격 17만~22만
• 도수 12~13%
• 당도 ● ○ ○ ○ ○
• 바디 ● ● ● ○ ○
• 산도 ● ● ● ● ●
• 타닌 ● ○ ○ ○ ○

 

금색의 노란색을 띠는 브뤼의 거품은 섬세하게 표현된다. 과일과 브리오슈의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복숭아, 시트러스, 흰꽃향(산사나무, 아카시아)과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도와 크리미한 버블, 우아한 텍스처가 매력적이며, 신선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으로 3-4년의 숙성을 거쳐 탁월한 아로마의 잠재력을 지닌 샴페인이다. 35개의 각기 다른 크뤼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렌딩하며, 최소 3년 이상 셀러 숙성 후 출시되는 와인이다.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

• 용량 750ml
• 가격 27만~32만
• 도수 12~13%
• 당도 ● ○ ○ ○ ○
• 바디 ● ● ● ● ○
• 산도 ● ● ● ● ●
• 타닌 ● ○ ○ ○ ○

 

진하고 반짝이는 로제는 밝은 핑크색 띠고, 거품은 섬세하고 무스는 지속적으로 느껴진다. 풍부한 향과 놀랍도록 뛰어난 표현력을 지니고 있는 샴페인으로 신선하고 영(young)하면서 붉은 과일 즉 야생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향을 가득 채워 보여주는데 입안에서는 섬세한 밸런스와 풀바디감을 표현해준다.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붉은 과일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샴페인이다. 최소 3 년 이상의 셀러 숙성하며, 피노 누아로 만든 레드 와인을 15%정도 블렌딩한다.

 

 

떼땅져 녹턴

• 용량 750ml
• 가격 27만~32만
• 도수 12.5%
• 당도 ● ● ○ ○ ○
• 바디 ● ● ● ○ ○
• 산도 ● ● ● ● ○
• 타닌 ● ○ ○ ○ ○

 

반짝이는 연한 노란색. 우아하고 섬세한 기포가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신선함과 함께 흰 꽃의 향긋함, 잘 익은 과일의 향이 느껴지며 복숭아와 건살구의 뉘앙스가 옅보이는 와인이다.

 

부드럽고 원숙한 미감과 신선함이 처음 느껴지며 건포도와 과일시럽의 미감이 지배적. 부드럽고 길게 이어지는 기분 좋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최소 4년 동안 효모에 의한 숙성을 거친 후, 1 리터당 17g의 사탕수수의 당분을 첨가.

 

'도사쥬'라고 불리는 첨가물은 샴페인의 완성된 품질, 원숙함과 잘 결합되며 차별화된 무게감과 매끄러움을 가져다 준다.

 

 

떼땅져 녹턴 시티 라이트 '루미너스'

• 용량 750ml
• 가격 30만~35만
• 도수 12.5%
• 당도 ● ● ○ ○ ○
• 바디 ● ● ● ○ ○
• 산도 ● ● ● ○ ○
• 타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