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불린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이다. 탐나불린 위스키에 대표격 제품인 탐나불린 셰리캐스크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위스키입니다. 탐나불린 셰리 캐스크는 구운 타르트, 바나나, 생강, 캐러멜라이즈드한 오렌지 풍미와 천도복숭아, 케이크, 토피넛 등의 복합적이고도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2020,2021년 연속으로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거머쥘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위스키 입니다. 목차 탐나불린 셰리 캐스크 탐나불린의 원액은 황동 증류기(Copper Pot)에서 단식 증류를 하여 프루티하고 플로럴한 느낌이 나는 원액이 생산되는데요. 이 원액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와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1차 숙성하고요. 세 가지..
벨즈 위스키는 영국의 소주, 영국의 국민 술이라고 불리는 위스키 입니다. 영국 내 판매량 2위 스카치 위스키로, 1차 세계 대전 중에 군인들한테 사랑받는 위스키였으며, 처칠과 마가렛 대처가 사랑한 술로 유명한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위스키 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부드럽고 밸런스가 잡힌 위스키로, 하이볼용 위스키로 아주 강추되고 있습니다. 목차 벨즈 위스키 벨즈(Bell's) 위스키는 창립자 아서 벨(Arthur Bell)'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위스키로 그 기원은 아서 벨이 스코틀랜드에서 식료품점 및 와인 상인으로 거래를 시작한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세기 후반에 아서의 아들인 '아서 킨몬드 벨(Arthur Kinmond Bell)'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수요증가를 인식했..
아일라 남부 칼달튼 지역에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증류소 3곳이 붙어 있는데 아드벡, 라가불린 그리고 라프로익이다. 이중에서도 라프로익은 연간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차고 시원한 바람과 참나무통 속에서 오랜 세월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라프로익에 대한 느낌을 말했으며 그 어떤 싱글 몰트 위스키보다도 특별함을 간직한 위스키다라고 표현하였다. 아일레이 지방 위스키 중에서 최고의 위스키로 알려져 있으며, 진한 맛과 입안에 머무는 스모키한 피트향 그리고 목 넘긴 후 계속해서 남아있는 강렬한 향이 멋진 조화를 이뤄 아일레이 지역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몰트 위스키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태이다. 목차 라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