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인 생산량 세계 7위 이며, 수출량은 세계 4위에 속하는 수출주도형 생산국이며, 호주 와인에 대한 인지도는 높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옐로우 테일은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실미가 넘치고 가볍게 먹기 좋은 와인이다. 옐로우 테일 와인 종류 및 가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옐로우 테일 옐로우 테일은 '노란꼬리'라는 뜻으로 실제 호주에 사는 다리와 꼬리에 노랑무늬가 있는 캥거루과의 왈라비라는 동물의 애칭이다. 원래는 Yellow Footed Rock Wallaby라고 불리는데 애칭으로 Yellow Tail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하여 와인의 이름을 지은 것이다.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호주 와인 수출의 20% ..
술자리나 여러명이 모인 자리에서는 위스키 한병을 마시는게 어렵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위스키가 남게 된다. 이렇게 마시고 남은 위스키를 보관하는 똑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미개봉 위스키에 경우 유통기한이 없다고 볼 수 있고, 13도 이상의 알코올 농도를 가지고 있으면 미생물이나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목차 마시고 남은 위스키 보관법 마시고 남은 위스키는 온도 유지 및 직사광선을 피하면 1년이상까지 맛 변화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직삭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위스키는 차게 마시는 술이 아니니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대한 밀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켄더로 옮겨서 보관하든 원래 ..
디사론노는 아마레또라는 리큐르로 흔히 아몬드 향 리큐르라고 불리는데, 살구씨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살구씨 외에 아몬드를 소량 첨가하여 여러 허브 등의 향도 첨가 시키기도 합니다. 디사론노 아마레또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제과제빵에 사용 되기도 하며, 디저트로 그냥 마셔도 좋고, 칵테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목차 디사론노 525년 이탈리아 롬바르디(Lombardy)의 사론노(Saronno)에 있는 교회에서 당시 유명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와 그의 제자인 베르나르디노 루이니(Bernardino Luini)에게 벽화를 그려달라고 의뢰를 합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중 루이니는 벽화에 그릴 성모 마리아의 모델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그가 묵던 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