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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나 여러명이 모인 자리에서는 위스키 한병을 마시는게 어렵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위스키가 남게 된다.

 

이렇게 마시고 남은 위스키를 보관하는 똑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미개봉 위스키에 경우 유통기한이 없다고 볼 수 있고, 13도 이상의 알코올 농도를 가지고 있으면 미생물이나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목차

     

    마시고 남은 위스키 보관법

    마시고 남은 위스키는 온도 유지 및 직사광선을 피하면 1년이상까지 맛 변화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직삭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위스키는 차게 마시는 술이 아니니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대한 밀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켄더로 옮겨서 보관하든 원래 병에 보관하여 코르크를 봉인 하든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계속 마시다보면 용량에 절반가까이 남았을 땐 산화 반응이 더 가속화되서 맛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위스키 보관 주요 포인트

    • 직사광선 피하기
    • 최대한 밀봉하기
    • 디켄터로 옮겨서 보관
    • 절반 정도 남으면 최대한 빠르게 마시기
    • 보존 스프레이 사용( 질소 등 와인 스프레이)
    • 세워서 보관하기

     

    위스키 개봉 후 유통기한

    위스키는 사실상 유통기한이 없다. 보통 위스키는 40도가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리큐르 등도 30도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도수에서는 미생물이나 세균, 바이러스가 살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부패되지 않는다.

     

     

    위스키를 잘못 보관하면

    위스키를 잘못보관하게 되면 색이 바래거나 핵심인 향이 다 날라가서 맛이 느껴지지 않게 된다.

     

     

    도수가 낮은 술 보관

    20도 미만의 도수가 비교적 낮은 리큐르 제품이나 술은 개봉 후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수가 낮아지면 미생물이나 바이러스 세균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통해 안전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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