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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위스키 추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스키 칵테일의 대명사인 하이볼(Highball)은 국내에서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랜드와 결합되어 하이볼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부담 없는 저도수, 무알콜 주류 수요 증가와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를 선호하면서 하이볼에 시장이 커저 가고 있습니다.
하이볼 만들기 좋은 위스키와 함께 하이볼 제조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하이볼 위스키 추천 8종
하이볼
하이볼은 길쭉한 잔에 얼음을 채우고 위스키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와 레몬즙을 곁들어 먹는 것인데, 넓은 의미로는 증류주에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모든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이볼에 레몬 뿐만 아니라 라임, 오렌지 등 다양한 것을 필하여 상큼한 맛을 더하기도 합니다.
하이볼 위스키 추천
하이볼 위스키를 즐기기에는 너무 비싼 위스키를 사용하기 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스모크한 향이 좋다면 피트향이 가미되어 있는 스카치 위스키가 좋으며, 무난하게 즐기기에는 아이리시 위스키, 달콤하고 풍만한 느낌은 버번 위스키, 말린 과일의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2차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골라주면 좋다.
잭다니엘스 테네시 허니
테이스팅 노트
- Nose : 캐러멜, 오크, 오렌지 꽃, 마누카 꿀, 바닐라
- Palate : 바닐라, 오크, 꿀, 다소 걸쭉하고 크리미한 질감
- Finish : 달콤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된다
잭다니엘 테네시 허니 기본정보
- 종류 : 테네시 위스키
- 도수 : 35%
- 용량 : 700ml
- 하이볼 제조법 : ‘위스키 소주잔 2/3 + 토닉 워터 150mL + 레몬 +얼음’
다른 위스키 대비 알코올 도수도 낮고 극히 소량이지만 천연 꿀이 들어가 달콤한 풍미가 주종 특유 강한 알코올 맛을 싫어하는 여성들도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문용으로도 좋지만, 단맛을 싫어하는 진성 술꾼이라면 살짝 거부감이 일 수도. 하지만 하이볼로 만들어 먹기에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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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테이스팅 노트
- Nose : 꿀, 바닐라
- Palate : 피트, 꿀, 바닐라
- Finish : 피니시가 거의 없고 가볍고 깔끔한 편
탈리스만 기본정보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탈리스만은 원액으로 그대로 니트로 섭취하기에는 맛이 없다는 평이 많지만, 하이볼용 위스키로는 제격인 위스키입니다.
제조사에서도 하이볼 패키지 형태로 판매를 하며, 은은한 사과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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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가쿠빈
테이스팅 노트
- Nose : 꿀, 사탕수수, 숙성된 과일
- Palate : 꿀, 과일, 바닐라
- Finish : 달달한 향이 오래 남음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기본정보
-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산토리 가쿠빈의 원래 정식 명칭은 첫 출시 당시 ‘산토리 위스키’였지만, 가쿠빈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거북이 등딱지 모양의 각진 네모 병을 보고 가쿠빈(각진 병)으로 불리며 지금의 산토리 가쿠빈이 되었습니다.
가쿠빈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달콤한 향기와 풍부한 맛, 드라이한 마무리가 특징인 위스키로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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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 블랙
테이스팅 노트
- Nose : 바닐라, 로즈마리
- Palate : 오크, 흑설탕, 캐러멜
- Finish : 바닐라 향이 남고 드라이하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 기본정보
- 종류 : 버번 위스키
- 도수 : 43%
- 용량 : 750ml
버번위스키 분야 세계 판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1L가 3만 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가성비 또한 훌륭하다.
처음에는 달달한 향이 확 끼치며 캐러멜, 바닐라와 오크 향이 균형 좋게 어우러지고 다소 알싸한 끝맛이 여운을 남긴다. 진저에일, 토닉워터, 탄산수 등 어떤 것과도 잘 어울리며 레몬 가니쉬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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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5
테이스팅 노트
- Nose : 바닐라, 생강, 계피
- Palate : 사과, 배, 은은한 풀 향, 시트러스, 캐러멜
- Finish : 레몬 제스트와 흑설탕으로 깔끔한 마무리
라벨 5 기본정보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강렬한 위스키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니트로 즐길 때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오히려 하이볼로 마시면 이 위스키를 소개하는 프루티한 아로마, 바닐라 풍미, 피트한 향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
라임향과 잘 어울려 라임향이 가미된 시럽 혹은 라임 음료 등 레몬 대신 라임을 사용하면 라벨 5의 진가를 더욱 인상깊게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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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마크
테이스팅 노트
- Nose : 바닐라, 캐러멜, 오크, 과일
- Palate : 달콤한, 균형 잡힌, 프루티
- Finish : 향신료, 부드러운, 깔끔한
메이커스 마크 기본정보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도수 : 45%
- 용량 : 750ml
- 가격 : 5만~8만
메이커스 마크는 산토리 산하 아메리칸 위스키로 특유의 버번 오크 향과 가볍지 않은 바디감에 부드러움을 더한 위스키입니다. 하이볼로 제격인 위스키중 하나이며, 입문용 니트로 먹어도 충분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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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스탠다드
테이스팅 노트
- Nose : 사과, 플로럴, 마멀레이드
- Palate : 바닐라, 과일 향
- Finish : 스파이시하고 여운이 길지는 않은 편
제임슨 스탠다드 기본정보
- 종류 : 아이리시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대표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산뜻하고 술술 넘어가는 하이볼을 만들고 싶을 때, ‘앉은뱅이 술’로 손색없다. 먼저 바닐라, 꿀, 견과류 향을 일단 코로 음미하자.
단일 증류소에서 2번이 아닌 3번 증류한 것으로 술 자체가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을 줘 토닉워터 등의 음료 비율을 너무 높여 잡지 않도록 할 것. 위스키 맛이 너무 묻힐 수 있으니까 말이다. 다른 말로는 위스키 하이볼에 가볍게 입문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위스키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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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더블우드 12년
테이스팅 노트
- Nose : 견과류, 바닐라, 향긋한 과일 향
- Palate : 약간의 바닐라와 부드러운 향신료, 계피
- Finsh : 크리미한 질감으로 달콤하고 스파이시하게 입안을 정리한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기본정보
- 종류 : 싱글 몰트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자체 풍미도 훌륭하고 가격대가 낮지는 않다 보니 하이볼로 굳이 마셔야 하냐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가끔 고기반찬도 먹어 줘야 하지 않겠나.
토닉워터보다는 진저에일을 사용하면 우드 향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물론 위스키 본연을 즐기고 싶다면 탄산수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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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오리지널
테이스팅 노트
- Nose : 바닐라, 오크, 꽃, 꿀
- Palate : 꿀, 캐러멜, 바닐라, 달콤한
- Finsh : 따뜻한
짐빔 기본정보
- 종류 : 버번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짐빔 위스키는 생산량이 많으며, 미국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는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오크통의 내부를 불에 태워 숙성과정에서 진한 바닐라향을 입힌 특색있는 버번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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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제조법
- 하이볼 잔에 얼음을 채우고, 그 위에 위스키를 비롯한 증류주를 붓는다. 표준적인 양은 30 ~ 45 ㎖(1~1.5 oz) 이다. 일반적으로 소주잔의 용량은 60~70㎖ 이니 지거나 계량컵이 없으면 소주잔 반 잔 분량으로 계량하면 편리하다.
- 탄산수를 붓고 한두 번만 살짝 저어준다. 취향에 따라서 부으면 되지만, 통상적으로는 탄산수를 위스키의 2~4배 분량 넣어준다. 청량한 느낌을 살리려면 탄산수의 비율을 높이고, 반대러 술맛을 살리려면 탄산수의 비율을 낮추면 된다.
- 취향에 따라, 또는 위스키 종류에 따라 저민 레몬 한 조각이나 민트잎 등을 넣어준다.
위스키 MD PICK
맛있는 위스키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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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맛있는 위스키는 여기 다 있다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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